[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여성생활전문 기업 ㈜비볼코리아의 베리얀(beriyan)이 2월 26일 ‘2019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 의료기기(요실금치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베리얀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여성요실금을 집에서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써, 그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정식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베리얀은 브랜드 경쟁적 우위와 지속적인 가치에 두각을 나타내 고객 만족을 실현하며, 요실금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영광을 안았다.

 

바이오 피드백 원리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괄약근운동(케겔운동)을 유도해 여성 속 근육을 전자동으로 쉽게 강화시켜주며 다양한 주파수를 내장하고 있어 증상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단계별 맞춤 운동이 가능하다. 베리얀은 여성들에게 흔히 찾아오는 요실금을 이제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요실금을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성요실금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볼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선행투자와 국내외 여성생활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개발과 제품 표준화를 위해 힘써 온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감동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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