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활전문 기업 (주)비볼코리아는 자사 요실금 치료기 베리얀(Beriyan)이 스포츠조선이 주관하는 '2018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의료기기(요실금치료기)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리얀은 브랜드 경쟁적 우위와 지속적인 가치에 두각을 나타내 고객 만족을 실현,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8 고객감동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의료기기(요실금치료기)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베리얀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요실금을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며 질 내부 탄력증가 및 질 수축력증대, 건조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정식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바이오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비이식형 요실금 신경근 전기자극을 통해 골반저근 운동을 유도해 여성 속 근육을 강화하는 원리다. 다양한 주파수를 내장하고 있어 증상 정도에 따라 단계별 맞춤 운동이 가능하다.
비볼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하고자 선행투자와 국내외 여성생활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개발과 제품 표준화를 위해 힘써 온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감동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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