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43)가 여성행복 전도사가 됐다.
여성생활 전문기업 비볼코리아는 최근 ‘미즈케어 솔루션’ 홍보 모델로 배우 성현아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美) 출신인 탤런트 성현아씨는 바로 그해 KBS2 TV ‘사랑의 인사(25부작)’를 통해 본격적으로 20여년이 넘게 방송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보고또보고, 1999년 허준, 2006년 어느날 갑자기, 2007년 나쁜여자착한여자와 이산, 2009년 자명고, 2010년 욕망의 불꽃 등 다수의 방송 드라마로 연기력을 쌓아왔다. 또한 1997년 영화 ‘할렐루야’ 주연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보스상륙작전(2002년), 주홍글씨(2004년), 애인(2005년), 손님은 왕이다(2006년), 시간(2006년), 그리고 특별 출연한 그물(2016년)에 이르기까지 10여편이 넘는 영화에도 출현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는 연극 ‘사랑에 스치다’에 데뷔 무대를 갖기도 했다.
미즈케어솔루션은 여성기능저하 증상을 운동요법과 천연요법을 병행해 종합적이고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유지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비볼코리아 관계자는 “성현아는 오랫동안 지켜봐 온 연예인으로 나이를 먹어도 철저한 몸매관리로 여러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여성들에게 행복 솔루션을 전파하는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맞아 미즈케어 솔루션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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