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볼코리아의 베리얀(Beriyan)이 5월 16일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의료기기(요실금치료기) 부문을 수상했다.
비볼코리아는 선행투자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제품표준화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해왔으며 국내외 여성생활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개발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리얀은 수술 없이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식약처에서 정식으로 성능과 안전성과 인정받은 제품이다.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요실금을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며 질 내부 탄력증가 및 질 수축력증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유출돼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으로 방광제어력상실 (Loss of Bladder Control) 이라고도 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나 요실금으로 인해 사회적 또는 위생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비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여성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선정되는 만큼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자사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고객중심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선진화된 운영으로 자사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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